[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증권은 30일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수출 주도로 확대된 가운데 하반기 2%대 중반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경제 회복 정도와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성장률 상향조정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는 연내 양적완화 축소 요인이지만 내용면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9월 양적완화 축소와 관련해 의미있는 지표는 7-8월 경기흐름에 대한 연준의 판단"이라며 "국내 주식시장은 연준 통화정책의 온건성과 미국주도 글로벌 경기회복세만 확인된다면 외국인의 긍정적인 스탠스가 9월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