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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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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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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시리즈 1, 2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이라는 시리즈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1탄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붉은 시럽이 섞여 있는 모습이 마치 웃고 있는 해골처럼 생겨 섬뜩하다.


이어 2탄은 1탄보다 훨씬 의도적이다. 아이스크림들이 '사탄의 인형' 처키, '나이트 메어' 프레디 얼굴을 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오싹하게 만든다.


이 제품은 러시아 광고회사 'Stoyn'의 작품으로 무서운 캐릭터들이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만들게 됐다고 알려졌다.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시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차라리 빨리 먹어 치우는게 낫겠다"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굉장히 이상한 맛일 것 같다"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먹으면 꿈에 나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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