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2010년 8월 31일 이전에 국내에서 등록된(최초 등록일 기준)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2013 크라이슬러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전국에 소재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각 브랜드별 테크니션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모든 유상 수리 고객(보험/보증 수리 제외)에게는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순정 부품 브랜드인 모파(Mopar®)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 차종 타이어 및 모파 순정 액세서리 20% 할인, 뉴 지프 컬렉션 및 지프 테디베어 제품 3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선바이저 홀더도 지급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장기 고객이 보다 쾌적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장거리 운전이 예상되는 추석을 맞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나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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