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어갈 새 주역인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탭 등 전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서류전형, 면접, 인턴십을 거쳐 총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는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9월 13일 상암사옥에서 영업, 네트워크 분야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희망 직무에 관한 자세한 소개 및 현업에 있는 선배와 직무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 ‘잡페어(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잡페어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9월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신청자 중 8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11월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후 최종 면접에서 합격하면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기술, 네트워크, CRM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마케팅 분야의 경우 공학/경영학 복수전공자를 우대한다.
한편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외에도 채용팀 메일 계정(recruit@lguplus.co.kr)및 페이스북 채용페이지(www.facebook.com/recruit.lguplu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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