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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대한통운은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제도 'CJ 물류트랙(Track)' 하계 인턴십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인하대, 인천대, 중앙대, 해양대, 항공대 등 5개 대학 소속 2기, 3기 총 2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지난 7월15일부터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드른 3자물류, 택배, 포워딩, 해외사업 등 4개 사업본부에 각각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 중 해외법인에 배치된 6명은 중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을 순회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의 인재제일(人才第一) 철학이 기반이 된 CJ 물류트랙은 기업과 학생, 대학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이며 "맞춤형 일류 인재 육성은 글로벌 TOP 5라는 회사의 목표를 앞당기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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