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도지원의 근황이 화제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이 KBS2 '일말의 순정' 종영 후 '현기증' 고사를 마쳤다.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도지원은 앞머리를 내리고 반묶음을 한 긴 생머리를 늘어트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도지원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도지원 예쁘다", "도지원을 누가 40대로 볼까?", "도지원 동안관리는 어떻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원은 영화 '현기증'으로 6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