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표준협회, 전주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한국표준협회, 전주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열어
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표준협회는 26일 전북도청에서 ‘품질의 무한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품질콘서트 ‘2013 퀄리티앤드(QUALITY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욱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장이 ‘창조경영 시대의 경영품질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그는 삼성그룹 재직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 품질 혁신의 핵심을 밝혔다.


이어 일본 ‘품질분임조’지의 야마다 요시아키 편집위원이 일본의 품질에 대해 강연을 했다. 또 ‘품질공감 30분’ 코너에서는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이 야구 인생을 통해 품질과 리더십을 생각해볼 수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와토스코리아의 송공석 대표가 맨손으로 회사를 일군 인생 스토리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품질관련 종사자들에게만 국한됐던 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적으로 유익하게 꾸며낼 것"이라며 "융합과 다양성의 시대에 품질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