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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경동나비엔, 10년 연속 소비자웰빙지수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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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協, 2013 한국소비자웰빙지수1위 기업 인증 수여식 개최

삼성전자·경동나비엔, 10년 연속 소비자웰빙지수 1위 올라 22일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기업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열 왼쪽부터 호수의나라 수오미 이미라 대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윤두표 전무, 연세대학교 조승연 센터장,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 동부화재해상보험 이환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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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표준협회는 22일 서울 역삼동 리츠 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2013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4와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水 가스보일러가 연속 10년간 1위로 선정됐으며, 시몬스의 시몬스 침대, 그래미의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 삼성전자 스마트 TV, 리바트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본아이에프의 본죽과 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7년 연속 1위를,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산양유아식, 동부화재해상보험, 현대백화점, 청호나이스도 6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에스케이플래닛 11번가, 청담러닝의 청담어학원, 락앤락의 락앤락글라스는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노랑풍선, 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가 3년 연속 1위를, 블랙야크의 등산전문용품, 호수의 나라 수오미의 순둥이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젠한국과 블랙야크의 아웃도어웨어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013년 웰빙지수는 64.96점으로 전년대비 -0.49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대비 서비스웰빙지수는 소폭 증가(64.87점→65.12점)하였으나 웰빙상품지수는 소폭감소(65.79점→64.87점)하여 전체의 웰빙지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웰빙상품 산업의 KS-WCI 점수는 64.87점이며, 웰빙상품 중 KS-WCI 점수가 가장 높은 산업은 주방용품(66.48점)이며, 다음으로 인테리어 자재(66.41점), 식품(65.56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KS-WCI가 가장 낮은 산업은 62.59점의 욕실용품으로 나타났다.


웰빙서비스 산업의 KS-WCI 점수는 65.12점으로 웰빙서비스 중 KS-WCI가 가장 높은 산업은 의료(68.57점)이며, 그 뒤를 레저문화(65.64점), 교육(65.60점), 공공(65.53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서비스는 작년보다 소폭 증가하였지만 연속해서 타 산업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 서비스 순위가 높은 기업으로는 세브란스병원이 71.09점으로 1위를 한 가운데 북한산국립공원(70.82점), 에버랜드(70.59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2.4%가 웰빙마크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10명중 9명이(90.5%)이 웰빙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지자들에게 있어 웰빙마크의 제품구매 영향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동일하게 조사된 131개 상품 및 서비스 중 올해 56개가 1위가 바뀌어 59.1%만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1위에 등극한 기업으로는 젠한국, 대림통상의 도비도스, 서비스에는 이철헤어커커, 한화생명 등이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2004년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총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부문의 HESSS 평가모델을 통해 해당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평가 척도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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