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텀에볼루션(LTE) 통신 지원…출고가 100만원 넘어설 듯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29일 안드로이드 기반의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 NX'를 출시한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갤럭시 NX를 발표한다.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이 행사에 참석한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은 참성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갤럭시 NX를 공개한 후 곧바로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며 출고가는 100만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갤럭시 NX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최초의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2030만 고화소의 APS-C 타입 CMOS 이미지 센서, 삼성 자체 기술로 완성한 첨단 DRIMe4 DSP칩을 적용해 DSLR 카메라에 버금가는 고화질의 해상도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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