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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사장 이종수)는 26일 오후 2시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를 '하자 제로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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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주기자
입력2013.08.26 15:36
수정2013.08.27 09:21
SH공사(사장 이종수)는 26일 오후 2시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를 '하자 제로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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