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전북은행은 온라인 뱅킹 서비스인 'JB다이렉트'의 길거리 홍보를 맡을 대학생 홍보팀인 'JB스트리트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내달 6일까지며 서울 지역에서 플래쉬몹, 퍼포먼스, 유인물 배포 등 길거리 홍보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7팀이 선발되며 예선 프레젠테이션 후 최종 3팀을 선발해 본선을 치르게 된다. 참가 신청은 2~5인의 팀으로만 가능하다.
JB스트리트 챌린저로 최종 선발된 3팀은 2달간 격주 1회, 총 4회에 걸쳐 강남, 역삼, 잠실, 광화문 등에서 JB다이렉트 상품을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방안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각 홍보활동은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본선 진출 팀에게는 총 상금 3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JB전북은행 공식 블로그(http://blog.jbbank.co.kr)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bukbank), 이메일(jbstreetchallenger@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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