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온라인 쇼핑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G마켓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마케팅 활동 등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지수다.
G마켓은 명실상부한 온라인 쇼핑 1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는 B2B 전문몰 '비즈온'을 오픈하고, 올 4월에는 큐레이션 쇼핑몰 'G9'를 론칭하는 등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들을 통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브랜드 캠페인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G마켓'을 통해 '움직이는 택배 박스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중소 판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해외봉사단, 후원쇼핑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G마켓은 7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고객 대상 행사를 마련했다. 다음달 8일까지 인기투표와 칭찬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는 즉시추첨을 통해 2000원 할인쿠폰, G스탬프(5장) 등을 지급한다.
전항일 G마켓 상무는 "G마켓은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업계 리더로서, 고객의 만족을 목표로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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