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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간절기용 이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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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간절기용 이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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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은 간절기용 차렵이불 '다이앤(Dian)'을 9월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소프라움 다이엔 차렵이불은 고밀도 면 100%에 구스다운(거위털) 75%가 충전되어 있어 덮었을 때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숙면을 취하기 위한 가장 좋은 온도를 제공, 급격한 기온 차로 인한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약품을 사용한 화학적 처리가 아닌, 열과 압력을 이용한 특별 가공 기술을 사용해 원단의 버석거리는 소리가 작아 잠자리 소음에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거위털은 속통 중에서도 가장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해 밤새 적정한 체온을 유지, 간절기에도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호텔 베딩의 포근함까지 누릴 수 있어 혼수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롯데 백화점 9개점과 가두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www.sofraum.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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