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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245억 규모 유증·16% 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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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태평양물산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244억9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79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31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9월25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957416주,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28일이다.


태평양물산은 이와 함께 주당 0.163324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1월19일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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