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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몽골-우즈베키스탄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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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13년 제4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와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행사개최 국가 내 신규 판로를 적극 개척하고 향후 주변 국가로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하는 판매사는 KBS미디어, MBC, JTBC, CJ E&M, GTV, 방송대학TV, 플레이온캐스트, Stree 등 8개등이며 현지에서 ‘수요 맞춤형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불의 여신 정이>, <그녀의 신화>, <응답하라 1997> 등 최신 인기 드라마를 비롯해 <슈퍼피쉬>, <노래 독립운동사>, <왕궁> 등 다큐멘터리, <으랏차차 맘스짱>, <꼬마농부, 꼬비>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부터 등 K-POP 관련 프로그램, <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강좌>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콘텐츠의 판매를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몽골의 공영방송사 MNB, 우즈베키스탄의 공영방송사 NTRC와 민영방송사인 TV Markaz, Forum TV 등을 방문해 사업 현황, 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 방송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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