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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형식 "훈련 당시, 말귀 못 알아 들어 지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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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형식 "훈련 당시, 말귀 못 알아 들어 지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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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유격훈련'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이정섭, 박상민, 손진영, 이창훈, 안석환 등이 출연해 군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유격훈련 당시를 설명하며, "훈련 당시, 조교를 보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기준할 때 몇 번이고 틀리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그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유격훈련 도중, 기준을 외치라고 명받은 가운데 연달아 지적 받아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MC 박미선이 "왜 그렇게 틀렸냐"고 묻자 박형식은 "기준을 하고 팔을 바로 내리면 되는 거였는데 난 팔을 귀 옆에 붙이라고 하는 줄 알았다"는 엉뚱함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 과정에서 조교 성대모사에 도전하며 물오른 '예능감'까지 선사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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