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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업계 최초 컬러서비스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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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업계 최초 컬러서비스 전시장 오픈 노루페인트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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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노루페인트가 서울 을지로 3가에 위치한 회사 사옥에 컬러서비스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컬러서비스 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장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측은 그간 세계 최고의 컬러회사인 미국 팬톤사와의 제휴를 기점으로 국내 최초의 컬러트렌드 SHOW 개최, 업계최초인 컬러하우징 홈쇼핑 론칭, B2B 및 B2C 대한 다양한 컬러서비스 제공 등 컬러마케팅에 힘써왔다.

전시장 1층은 기존 인테리어의 개념과는 다르게 주택내부의 페인트 컬러에 대한 다양한 시공사례가 전시돼 있다. 방문 고객이 컬러인테리어의 느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한 리폼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컬러테라피, DIY용 페인트, 인테리어 소품, 홈케어 제품 등을 전시하고 상담 및 시공주문도 가능해 고객들이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4층에는 관련업계 디자이너를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디자이너들에게는 CMDH (COLORMATE DESIGN HOUSE)와 NPCI (NOROO&PANTONE COLOR Institute)의 서비스이용에 대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전문적 컬러연구 및 적용을 주업무로 하는 ‘노루팬톤 컬러연구소’가 이전, 전시장이 컬러센터로서의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됐다.


김수경 노루페인트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전시장은 국내 페인트시장에서 고객에 대한 최초의 컬러서비스 공간”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컬러 비지니스 확대를 위해, 최고의 편의시설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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