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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9월10일 아이폰 5S와 저가형 아이폰5C 발표, 9월16일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7 배포, 9월20일 아이폰5S와 아이폰5C 출시, 10월 말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 2 출시…
애플의 새 제품군 출시에 관해 예측한 일정이다. 20일(현지시간) VR-Zone은 러시아에서 익명의 소스를 인용해 이 같은 스케줄을 제시했다.
애플이 새롭게 업데이트 된 운영체제를 가을 중 출시 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음에도, 올가을 애플이 아이폰5S, 아이폰5C, iOS7이 연이어 선보일 것이란 루머들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주력 하청생산 업체인 팍스콘에 고가와 저가의 아이폰 신제품을 내달 초 출하할 것을 요청했다.
아이폰5S는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내장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개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존 아이폰5와 같은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채택하는 등 외형상으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S 제품의 경우 기존의 검은색과 흰색 제품뿐만 아니라 은은한 샴페인 색깔이 도는 골드컬러의 제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저가 아이폰은 기존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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