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푸정화(傅政華·58) 중국 베이징시 공안국장이 공안부 부부장(차관급)을 겸직하게 됐다고 신경보(新京報) 등이 20일 보도했다.
신경보에 따르면 공안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징시위원회 상임위원이자 베이징시 공안국장인 푸정화가 공안부 부부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푸 국장은 베이징시 공안국 형사처에서 일반 수사관으로 시작해 형사처 대사건처리대 부대장과 대장, 시 공안국 형사처 부처장, 공안부 형사수사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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