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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온병 전문기업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는 초경량으로 손쉽게 휴대 가능한 원터치 텀블러 'JNL'을 2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텀블러 휴대족의 편의를 위해 무게를 줄여, 350ml 용량의 다른 스테인리스 텀블러들의 무게가 약 210~250g인 반면 JNL은 170g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무게(약 140g)와 비슷한 수준. 500ml 용량 제품 역시 무게가 210g으로 일반 텀블러 대비 20% 줄었다.
또 원터치 마개로 음용이 손쉬우며 음용구도 원터치로 쉽게 분리, 입이나 음료가 직접 닿는 부분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고 위생적이며 써모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초고진공단열상태로 인해 탁월한 보온, 보냉력을 자랑한다.
용량은 350ml 과 500ml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피치, 민트, 버건디, 딥퍼플 4가지 색으로 출시한다. 백화점가 기준 350ml은 6만6000원, 500ml은 6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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