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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최고지도자 사망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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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최고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가 총에 맞아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지 군(軍) 당국은 19일(현지시간) "정보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보코 하람의 지도자 셰카우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 사이에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셰카우는 나이지리아 삼비사 산림지역에서 현지 합동기동부대와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뒤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적으로 확인은 되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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