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상표·디자인분야 무료검색서비스…13개국·기관 특허정보, 6개국·기관 상표정보 이용, 내년엔 외국디자인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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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 상표, 디자인 분야 무료검색서비스(www.kipris.or.kr)인 ‘키프리스(KIPRIS)’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식재산정보서비스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특허청은 20일 KIPRIS의 한글이름을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로 정하고 일반국민들이 지식재산정보를 쉽게 검색해서 볼 수 있도록 접근을 편하게 하고 홍보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정보제공 부분의 경우 미국, 유럽특허청(EPO), 일본, 독일, 대만,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 13개국 및 기관의 특허정보와 호주, 캐나다 등 6개 나라 및 기관의 상표정보를 볼 수 있다.
이어 내년부터는 일본, 독일, 중국, 미국 등 7개국 및 기관의 외국디자인정보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허청은 이용자들의 활용을 도울 동영상매뉴얼, 초보자 검색기능, 전문선행기술조사용 스마트검색서비스도 하고 있다. 외국공보도 쉽게 보도록 영한·일한 기계번역서비스를 무료로 하며 내년엔 한영기계번역서비스도 공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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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정보넷 키프리스’는 ▲WIPO, EPO, 유럽상표청(OHIM),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운영하는 검색사이트 ▲국제지재권분쟁정보포털(IP-NAVI) ▲한국전통지식포털 ▲특허분석보고서를 볼 수 있는 e특허나라 ▲디자인맵(DESIGNMAP)이 연계돼 관련정보를 모두 볼 수 있다.
특허청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6개 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의 옥외광고매체를 이용한 동영상홍보,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의 게릴라홍보를 하고 있다.
앞으론 옥외광고매체를 이용한 동영상홍보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전국 주요 도시 20여 곳으로 늘린다.
나광표 특허청 정보관리과장은 “지식재산정보 대표사이트인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의 정보제공범위를 넓히고 홍보를 강화, 일반국민들이 지식재산정보를 더 쉽게 볼 수 있게 해 발명 창의를 적극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외국말로 된 지재권 내용을 우리말로 바꿔주는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의 기계번역서비스 화면";$txt="외국말로 된 지재권 내용을 우리말로 바꿔주는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의 기계번역서비스 화면";$size="550,465,0";$no="2013081920050468435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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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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