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
대한민국충효대상조직위, ‘현장치안 실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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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창 화순경찰서장이 지난 16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 사회를 빛낸 사람들 2013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경찰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충효대상조직위원회’는 조국광복 제68주년을 맞아 국가유공 및 효행, 선행, 봉사자와 지역발전 공헌 및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등 한국 사회를 빛낸 인물들을 찾아 표창했다.
이날 공로대상을 수상한 채 서장은 평소 ‘안전’만이 지역주민의 편안한 삶을 보장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으로 현장치안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과 다양한 소통으로 협력치안의 토대를 다져나가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확충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채 서장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역할 실행에 있어 정의로운 자세로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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