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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무한상상실 2∼6호 점 전국에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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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무한상상실 1호점 개점에 이어 서울, 대전, 광주, 목포 등 4개 지역 5개소가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무한상상실’은 ▲한국발명진흥회(서울, 8.23), ▲국립중앙과학관(대전, 8.28), ▲광진도서관(서울, 8.31), ▲신창동주민센터(광주, 9.12), ▲목포공공도서관(목포, 9.13)이다.

미래부는 올해 유관부처(교육부, 문체부, 산업부, 특허청)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14년도부터 2017년까지 전국 시·군·구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한상상실이 지역의 상상·도전·창업 활동의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 창업동아리 지원, 무한상상실과 과학문화확산사업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하할 방침이다. 소규모 무한상상실의 경우 과학관 등 거점 무한상상실 또는 출연(연)과의 제휴로 실험·제작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 무한상상실의 운영모델도 추가로 개발(4종→20여종)해 2014년부터 무한상상실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지자체, 도서관, 주민센터, 지역지식센터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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