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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한경일이 '슈퍼스타K5'에 출연하면서 그의 과거 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다.
박재한은 예명 한경일로 지난 2002년 정규 1집 '한경일 No.1'으로 데뷔한 후 '한사람을 사랑했네'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등 노래를 히트하며 인기를 모았던 가수다.
특히 지난 2003년 발표된 '내 삶의 반'은 17일 정오 기준, 네이버 뮤직 2위, 소리바다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일 음원차트' 점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경일 대단하네", "어디서 많이 봤던 사람이네", "그 노랙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일은 지난 16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 박재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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