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전산업은 인천 국제공항 전력계통시설 유지관리용역업무 최종 낙찰자에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예상계약금액은 약 241억원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6년 9월30일까지 36개월이다.
회사측은 "이번 신규 업무 수주로 매출액 및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관련 사업분야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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