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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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는 지난 14일 산돌지역아동센터, 목포공생원, 한우리봉사단, 목포카톨릭문화회관(목포 이주민·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등에 ‘사랑의 쌀’ 240포(1200㎏)를 전달했다.
이 사랑의 쌀은 지난달 10일 열린 최민선 총장 취임식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됐다.
한편 목포해양대는 매년 사랑의 연탄 배달, 김장김치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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