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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그룹 엑소(EXO)의 외모서열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엑소가 뽑는 그룹 내 외모서열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멤버 디오는 "나도 잘생긴 편이나 멤버들 사이에서는 평범해진다"면서 수호를 외모 1위로 선정했다.
이에 수호가 기뻐하자, 디오는 "수호 형은 가만히 있을 땐 멋있지만 웃으면 별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외모 서열 하위권에 뽑힌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며, 디오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해명해 멤버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 5일 1집 리패키지 앨범을 출시, 신곡 '으르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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