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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다시다 명품골드 '국내산 조개·멸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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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다시다 명품골드 '국내산 조개·멸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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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다시다 명품골드 '국내산 조개'와 '남해산 멸치'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38주년을 맞이한 다시다는 복합조미료 시장의 82.9%(2013년 상반기, 닐슨데이터 기준)를 차지하며, 국내 복합조미료 시장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다시다 명품골드는 프리미엄 조미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다시다 골드 사용층의 품질 강화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한우함량을 25% 강화하고,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다시다 명품골드는 조개와 멸치 2종 출시를 발판으로 복합조미료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다시다 명품골드 국내산 조개는 기존 제품에 비해 국내산 조개가 27%로 최다 함량돼 있다. 특히 엄선된 국내산 조개를 CJ제일제당의 기술로 위생적으로 가공했으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다시다 명품골드 남해산 멸치는 남해의 명품 멸치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제품으로 일반 다시다 멸치보다 멸치 함량이 2%가 더 들어있어 더욱 진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마늘, 양파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을 골고루 넣어, 멸치 비린내는 없애고 맛은 더욱 풍부해졌다.



김하민 CJ제일제당 다시다 BM은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복합조미료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다 명품골드 남해산 멸치는 96g(스틱), 100g, 300g 이며 각각 2550원, 1650원, 4650원이다. 다시다 명품골드 국내산 조개는 96g(스틱), 300g 이다. 각각 2250원, 465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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