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모든 공직자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 만드는 데 전념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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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광열)이 노조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관내·외 사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광열 위원장은 12일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은병원·화이트치과 등 병원 4곳, 장례용품점, 안경전문점, 타이어전문점, 광주 하남·상무 콜럼버스시네마, 함평 즐거운 헬스클럽 등 12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함평군 공직자들은 건강검진·입원료, 장례비, 안경 및 타이어 구입비용 등을 할인받게 된다.
김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과 노동조합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2011년 4곳에서 올해 12곳으로 대폭 늘렸다”면서 “모든 공직자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을 만드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관내·외 사업체와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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