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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올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아내를 위한 ‘아내도 여자다’ 추석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수분 마스크팩 2매가 제공되며 가격은 10만원(10% 부가세 별도)부터다.
또한 2박 투숙시 둘째 날 방값은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1+1/2 패키지도 출시한다. 슈페리어 객실을 첫 날은 12만원에, 둘째 날은 6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룸은 첫날은 18만원, 둘째 날은 9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모든 객실은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내 실내 수영장과 체련장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 투숙객의 경우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 에서 조식 2인이 제공되고 부모 동반 시 16세 미만 자녀 2인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2-3282-6160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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