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콘서트'의 신인 개그우먼 김나희가 짧은 등장에도 불구, 섹시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에 출연한 김나희는 핫팬츠에 잘록한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나희는 '……' 코너에서 대사 한 마디 없이 등장해 객석을 향해 엷은 미소 하나만 날리고는 그대로 무대에서 내려갔다. 하지만,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김나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KBS 공채 28기인 김나희는 지난 6월 방송된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달 28일 방송에서는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출연해 하녀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나희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개콘' 김나희,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개그우먼" "'개콘' 김나희, 진짜 미녀 개그우먼의 등장" "'개콘' 김나희, 완전 첫 눈에 반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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