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리홈쿠첸이 하반기 중국 현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거래일보다 220원(3.10%)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산 전기밥솥 선호 현상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진행 중”이라며 “하반기 이후에는 중국 현지 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리홈쿠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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