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리홈쿠첸이 자회사 합병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9시12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날보다 4.60%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사측은 자회사인 쿠첸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리홈쿠첸 측은 “소비자의 오인지가 많아서 회사를 정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첸은 리홈이 지난 2009년 웅진쿠첸에서 회사를 사들이면서 쿠첸이라는 이름으로 리홈이 제조한 밥솥을 판매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리홈쿠첸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새 브랜드로 탈바꿈했고 제조 및 판매가 리홈쿠첸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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