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추석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9월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간 김포-제주간 노선 예약을 실시한다. 정기편 기준으로 총 112편, 1만5000석이 예약 대상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간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기 좋은 기회"라며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올 상반기간 김포-제주 탑승률 1위를 기념해 제주행 탑승객 대상 카 쉐어링 업체 '쏘카'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9월15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가격은 24시간 기준 경차(모닝,레이) 3만원, 준중형(K3,아반떼) 3만5000원이다. 특가는 자차보험 포함 금액이다.
티웨이항공은 또 홈페이지에서 쏘카 스페셜 쿠폰 2만원권을 3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을 참조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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