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가 베트남 출신 기혼여성을 위한 임신ㆍ출산 가이드북을 제작해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타티네쇼콜라는 출산ㆍ육아포털 아이맘과 제휴를 통해 발행하고 있는 임신ㆍ출산 가이드북을 베트남어 버전으로 제작해 베트남 출신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제공 지역은 통계청 자료 분석을 통해 베트남 이주자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인근 백화점 및 타티네쇼콜라 대리점에 우선 배포하며, 추후 비치 매장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타티네쇼콜라의 베트남어 임신ㆍ출산 가이드북은 서울ㆍ경기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 위치한 20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배포되며,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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