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은 8일 열린 201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 매출에서 게임 매출 비중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황인준 NHN CFO는 8일 201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매출에서 게임 매출이 절반을 차지하고, 스탬프 매출 30%, 기타 매출 20%로 모든 항목들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기타 부문에서 라인플레이가 최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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