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 부동산 담보대출(모기지) 신청건수가 8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2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모기지 신청지수가 전주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기지 신청지수는 지난 6월 7일 이후 7주 연속 감소했었다.
구매자 지수는 0.7% 증가했으며, 리파이낸싱(재융자) 지수는 0.1% 하락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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