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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국 뉴욕에서 출시된 라면 버거가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일본 요리사 케이죠 시마모토가 만든 라면 버거 시식회가 열렸다.
라면버거는 총 100명분이 제공됐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 시식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사람들은 2시간 전부터 줄을 섰으며 현지언론의 관심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마모토는 도쿄에서 라면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초 뉴욕에 오픈한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개최했다.
라면 버거는 비밀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으며, 햄버거번으로 쓴 라면의 겉을 바싹 구워 고소하면서도 속은 촉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요리를 맛본 일부 블로거들은 "비밀 소스에 붉은 고추를 쓴 것같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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