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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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7일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있다. 함평군이 올해 첫 선을 뵌 워터슬라이드는 69m, 39m 짧은 길이로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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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8.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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