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과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기타나고야시(北名古屋市)의 청소년 등 15명이 6일 무안군을 찾아왔다.
이들은 8일까지 2박3일간 청소년 교류와 무안군의 문화유적 탐방 및 홈스테이 등의 교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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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청소년들의 방문은 지난 7월 22일 무안 청소년들의 일본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방문 기간 동안 ▲6일 군청 방문, 초의선사 탄생지 다도 체험, 환영 만찬 ▲7일 파도목장 치즈 체험, 생태갯벌센터 방문 ▲8일 일로 회산백련지와 호담항공우주전시관을 관람 등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양 도시는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해마다 청소년 교류단이 상호 방문, 우의와 글로벌 능력을 다지고 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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