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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호재 이어져..CMO 영입·목표가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공모가를 회복한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에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파이퍼 재프리는 페이스북의 목표주가를 기존 38달러에서 46달러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파이퍼 재프리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이 최근 소개한 영상광고의 가능성에 후한 점수를 주며 이같이 평했다.


그는 페이스북의 광고매출이 올해 50% 내년 3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도 첫 최고마케팅 책임자(CMO)를 선임하며 투자 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구글과 이베이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개리 브릭스(49)가 페이스북의 CMO로 영입되면서 페이스북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수익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잇다.


페이스북 주가의 상승세는 이날도 계속됐다. 페이스북 주가는 상장이후 1년3개월만인 지난주 공모가 38달러에 도달한데 이어 이날 마감된 나스닥시장에서도 2.99% 상승하며 39달러대로 진입했다. 마감 주가는 39.189달러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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