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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2013-2014시즌 활약할 새 외국인 선수와 5일 계약을 마무리했다. 터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옐리츠 바샤(Yeliz Basa)다.
바샤는 터키 베식타스(2006-2012년)를 거쳐 지난 시즌 일본 NEC에서 뛰며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2012 그랑프리 여자 배구대회에선 터키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188cm 75kg의 탄탄한 체구는 물론 스피드와 파워,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레프트와 라이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황현주 현대건설 감독은 "바샤가 동료들과 잘 어울려 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샤는 "실력을 인정해준 구단을 위해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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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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