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오는 20일과 22일 2회에 걸쳐 '가족과 이웃이 하나 되는' "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하계 방학 및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20일과 22일에(16:00~21:00) 2회에 걸쳐 남원시민과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이웃이 하나되는' 가족사랑 천문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천문캠프에서는 일반관람 프로그램과 다르게 천체관측·영상관람 외에도 특별강연, 사계절별자리 큐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접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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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당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천문대 기본입장요금이며, 신청대상은 20일은 남원시민, 22일은 기타 전북도민으로 제한된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이번행사에 참여한다면 여름철 별자리 관측과 더불어 토성, 달과 같은 천체관측과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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