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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1사 1루 상황 정성훈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김인호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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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8.04 18:40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1사 1루 상황 정성훈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김인호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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