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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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오픈 국제 호버크래프트 대회가 3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개막된 가운데 박준영 도지사와 김종식 완도군수, 미국·영국 등 12개국 33명의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호버크래프트는 수륙양용의 공기 부양선으로 갯벌과 해안 등에서 빠른 스피드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이다.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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