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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매미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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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8.01 18:55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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