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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사흘만에 하락 550선..외인 '팔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사흘 만에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1일 오전9시54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94포인트, 0.36% 내린 552.3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이내 하락 전환 뒤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개인이 11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 5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8억원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5.96% 내리고 있다. 전날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매각설을 부인한 데 따른 실망감으로 보인다. CJ오쇼핑,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도 1%대 하락세다. 에스에프에이, 위메이드는 2%대 상승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포인트, 0.11% 내린 1122.3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400종목이 오르고 있고, 470종목이 내리고 있다. 107종목은 보합.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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