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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남현 유태웅 개그맨 홍기훈이 출연해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홍기훈은 10년 된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남들이 모르는 아픔이 있지 않겠느냐"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4%를, KBS2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4회는 2.1%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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