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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0.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9.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흥국, 방송인 사유리, 엠블랙 이준, 배우 클라라가 출연해 '입방정' 특집을 꾸몄다.
사유리는 "같은 캐릭터인 김나영과 방송하기 싫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모았으며 클라라는 '노출 논란'에 대해 "가슴이 있어서 옷을 잘못 입으면 아줌마 같다. 그래서 붙게 입다 보니 라인이 강조되고 그걸 노출로 보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6.9%를 기록했고 SBS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 3회'는 2.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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